앵커리지 한인연합감리교회
Anchorage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Written by Rev. Won Jea Keum and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and Rev. Won Jea Keum
앵커리지에는 5,000여명 정도의 한인이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20여개의 한인교회가 존재합니다. 한인교회의 특징은 한국어로 예배를 드린다는 것입니다. 오랜 시간 미국에서 이민생활을 했지만 대부분 한인 이민자들은 한국의 문화와 정신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한국에서 기독교인이었던 분들은 한국의 기독교가 가지고 있는 보수적인 신앙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진보적인 신앙관에 대해 거부하는 입장이 매우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통 한국의 감리교 목회자들은 신학교에서 매우 진보적인 신학을 배우고 나오지만, 목회 현장에서는 매우 보수적인 상황에서 목회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두 신학의 간극에서 고민을 하며 목회를 합니다. 이것은 한인 이민 목회도 마찬가지입니다.
About 5,000 Koreans live in Anchorage. There are more than 20 Korean churches. The characteristic of Korean American churches is that they worship in Korean. They have immigrated to the United States for a long time, but most of Korean immigrants have the culture and spirit of Korea. Especially those who were Christian in Korea have the conservative faith of Korean Christianity. Because of this, the position of denying progressive beliefs is very strong. Korean Methodist pastors usually learn a very progressive theology from the seminary, but in the pastoral ministry they should be stand on a very conservative ministry. So I am working my ministry with the gap between these two theological views. I think about a historical context for the Korean immigration church members.
한국의 근대사를 보면 각 정치적 입장의 견해에 대해 서로 이해하려는 입장보다 이러한 입장 차이가 아군과 적군으로 나뉘어 서로 싸우고 죽였던 역사를 근간으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예가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와의 싸움이었던 6.25 한국전쟁입니다. 한국인들은 공산주의가 무엇인지,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그 철학적 배경을 알지도 못하면서 분열이 되었고, 서로 적이 되어 싸웠고, 피를 흘렸습니다. 그리고 분단이 되었습니다.
In the modern history of Korea, They did fought each other in spite of unknowing about both of ideologies. Just they did fought and next, they divided both. for example, Korea War(June 25, 1950), which was a struggle against communism and democracy. Koreans became divided, fought and shed blood without knowing the philosophical background of what communism was and what democracy was. And it became divided until now.
이러한 전쟁을 통해 아픔을 겪었던 이들은 공산주의에 대한 적개심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젊은이들이 맑스 이론을 배우고 이야기 할 때 이에 대한 반감을 가지는 전쟁을 경험한 세대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상처와 아픔을 가진 세대들이 한인 이민교회의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Those who suffered through these wars are hostile to communism. so they have a bad feel when they talk with young people on side of Marx ‘s theory. These historical wounds and suffering generations are the mainstream of Korean immigrant churches.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러한 이념과 갈등을 뛰어넘어 치유와 회복과 초월의 세계를 열어 줌을 깨닫고 체험하게 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It is important for them to realize that the gospel of Jesus Christ opens the world view for Jesus’ healing, Jesus’ recovery and Jesus’ transcendence beyond these ideologies and conflicts.
한국은 전통적으로 서당에서 천자문과 맹자, 공자의 경을 읽고, 암송하고, 그 의미를 배웠습니다. 경전을 반복하여 읽고, 책이 헤어질 정도로 읽으면서 과거를 치루고 관직에 올랐습니다. 그 만큼 경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민족이라는 뜻입니다. 때문에 성경본문을 가장 중심에 두고 설교를 합니다. 존 웨슬리 목사가 한 책의 사람이 되라고 했습니다. 그 말대로 목회자부터 성경을 소중하게 여기고, 그 성경을 회중들에게 해석할 때 그 성경 안 그리고 그 너머에 있는 주님과의 연결고리가 생깁니다.
Korea has traditionally deeply read, recited, and learned the meaning of the Thousand Character Classic(千字文), classic text of Mencius and Confucius in the Seodang. Seodang is similar as a school. Our ancestors read until the texts was worn out and they became official. It means korean people who value the texts before long time ago. I preach the Bible text at the center with this traditional background. John Wesley said to be a person in one book(homo unius libri). As he say, when Pastor has a respect for the Bible and give a hermeneutic view to the congregation, they would be have a connection from them to God beyond the Bible.
한인 회중들은 이러한 전통 속에 영적으로 성장하고, 자신의 모든 이슈를 이해하고, 해석합니다. 여기서 목회자의 역할이란 성경과 회중들의 가교역할을 하는 것이며, 성경을 통해 해석된 나의 상황과 교회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위해 기도하며, 섬기는 것입니다.
The Korean congregation grows spiritually in these traditions, understands and a hermeneutic view all of their issues. The role of the pastor is to serve as a bridge between the Bible and the congregation, to pray and serve for our context that is interpreted through the Bible in the church and the area in which I live.
우리의 미션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이로부터 나오는 성서적 영성을 통해 내가 변화되고, 교회가 늘 생동감이 넘치며, 교단과 연합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강물처럼 세계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Our mission is to change of me and congregation through the gospel of Jesus Christ and the biblical spirituality. And We want that God’s grace may flow into the world as like a river. I want to be with UMC at this point.
오늘날 세계 UMC와 미국의 UMC안에 이슈들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계속 이 모든 문제들을 넘어 설 수 있게 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해 성령의 인도함을 잘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할 것입니다.
I understand of the issues in UMC through Korean UMC News. We will continue to pray for overcoming of all issues through the grace of Jesus Christ. And We will be find the way through the guidance of the Holy Spirit.
Thank you Rev. Won Jea Keum for sharing this important information about my Korean sisters and brothers who attend the Anchorage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and are also part of the great fellowship that is Anchorage Alaska. I value my relationship with them through the United Methodist Church.